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 해야 자금 이탈 막는다” 국회 협조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해야만 대한민국 증시의 타격을 막을 수 있다고 국회에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혔으며, 1400여명의 개인투자자의 막대한 타격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국회에 요청 하였으며, 대만 같은 경우는 금투세를 시행하겠다는 발표에 증시가 난리가 나고 자금 이탈이 발생함에 따라 추진을 하지 못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금투세는 개인 투자자와 자본시장 등과 긴밀히 연결이 되어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하기 위하여 국회에서 적극 협조를 해야만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금융과 주식 투자와 관련해 배당소득세나 상속, 증여세등이 매우 높으며 여기에 금투세까지 얹히게 되면 남는겨 없다라며 실물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말하였습니다.